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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대학 2학년 남학생 D군

증세: 상대의 강한 다그침에 자기 주장이 없고 주눅이 들어서 과도한 긴장과 불안이 누적되어 머리 속에 아이디어들의 연결이 안되고 불안에 떨고 있음

접촉: 대학 1학년 때 치료자의 강의를 들었던 학생으로 군 복무를 맞치고 1년간 휴학중에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고 싶다고 전화로 연락이 왔음

진단: 일반화된 불안 장애, 가벼운 성격장애

치료 기간: 1회기에 2시간으로 6개월간의 치료 계약을 맺고 지금 3개월 째 치료를 받고 있음

치료 결과: 치료 24시간 째 아래와 같은 내용의 문제의 핵심이 분석되어졌고 지금은 불안이 많이 감소되어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대화의 내용도 풍부해지고 목소리도 자신감이 붙어서 목소리가 크지고 있음

 

치료의 과정

 D군은 대학 1학년 때 치료자의 심리학 강의를 들었던 학생으로 그 때 심리치료를 받고 싶다고 마음 속에 결정을 했다고 했다. 그는 1학년을 끝내고 군에 입대해서 군 복부를 마치고 즉각 복학했으나 다음에 이야기를 할 여러 가지 심리적인 문제 때문에 복학 1.5개월 만에 휴학를 하고 쉬다가 작년 12월 달에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고 싶다고 전화가 왔었으나 비용이 완전히 준비가 되지 않아서 올해 1월 초에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군 복무 후에 즉각 복학을 했으나 강의를 들었을 때 머리 속에 정리가 잘 안 되고 교과서를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서로 연결이 되지 않고 뒤죽박죽이 됨을 느꼈고 또 군 복무 시에 얻었던 잦은 기침 때문에 강의실에서나 도서관에서 시도 때도 없이 기침을 하게 되어 병원에 가서 내과를 찾았고 또 코로 숨을 쉬는데 어려움 때문에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한쪽 콧 구멍이 막혔다고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수술을 받게 되자 공부에 지장이 생겨서 휴학계를 제출하고 1년간 휴학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심리치료를 받고 있을 당시에 그는 피자 가계에서 아르바이트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는 군 복무 당시에 너무나 많은 고통을 받았었다고 하소연을 했다. 군복무 시에 주임 원사의 당번병으로 일을 했는데 처음 주임 원사는 마음이 부드럽고 부하를 잘 이해를 하는 사람으로 일을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으나 6개월 정도 지나면서 그가 전역을 하고 새로 부임한 주임 원사는 까다롭고 고지식한 사람으로 일을 하는데 많은 중복과 모든 잘못을 D군 탓으로 돌리는 통에 많은 어려움을 당했다고 했다. 또 고참들이 자신을 같은 동료로 입대를 한 병사와 비교해서 D군을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다그치고 비아양그리는 바람에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고 하소연을 했다. 군 입대 동기는 후임 병사들 앞에서 공공연하게 D군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고문관(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어리숙한 바보 같은 병사)이라고 후임 병사들 앞에서 노골적으로 D군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D군의 자존심을 심하게 건드렸다. 제대 1개월을 남겨 놓고 D군이 외곽 근무 보초를 서고 있는데 내무반 안에서 이야기 소리가 들려서 살짝 귀를 대고 들어보니 D군에 대한 비난, 비판을 후임 병사들이 하고 있는 것을 즉 그의 뒷담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D군은 얼굴이 화끈거리고 겸연쩍어서 그 후임 병사들을 볼 낯이 없었다고 고백을 했다. 이후에 전역 1주일을 남겨 놓고 그 때 들었던 이야기를 내무반에 상담 담당 병사에게 한 후에 뒷담을 한 후임 병사들과 맞대면을 하게 되었고 그 맞 대면에서 그 후임병사들이 사실은 D 병장님의 행동이 어리석고 바보 같이 행동을 하지 않았느냐고 따지는 바람에 어떻게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지 못하고 사실로 인정을 한 것을 두고 그 사건이 그의 일생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몇 개의 일들 중에 하나가 되었다고 부끄러워했다.

 D군은 말을 하는데 앞과 뒤가 연결이 느리고 말을 빠르게 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것 등이 치료자와의 대화의 특징으로 보였다. 그리고 말에 자신감이 없고 말 소리가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힘이 없고 맥이 빠져 있는 것이 특징이었다.

어린 시절의 성장 배경: D군은 아버지가 공무원이었고 어머니는 전업 주부로 장남으로 성장을 했다. 2살 아래 남동생이 있었다. 그는 지방의 큰 도시에서 자라났고 어린 시절에 경제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심리적으로 힘들었다고 회고를 했다. 그는 4살 때 아버지의 전근으로 회사의 사택에 이사를 오게 되었을 때 동료들이 같이 놀아주지 않고 놀리는 바람에 울고 집에 들어갔을 때 아버지가 야근으로 잠을 자고 있는데 시끄럽게 한다고 D군을 심하게 처벌을 한 것이 머리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했다. 아버지는 D군이 울고 오는 것에 화가 나서 아버지가 낮에 주무시는데 왜 울고 짜고 야단이냐는 말로 매로 심하게 때렸다고 했다. 이후에 중학교 2학년 시점까지 아버지는 아주 D군을 때렸다고 했다. 때리는 이유도 없이 조금만 잘못하면 집에서 마련해두었던 개나리 나무 회초리로 그를 심하게 매질을 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고통스런 어린 시절을 이야기를 했다. 특별히 나쁜 행동을 하지도 않았는데 아버지는 집 안에 마련해 둔 회초리로 종아리나 손 바닥을 매질을 했다고 분노했다. 그가 사춘기에 들어가면서 아버지의 이상한 행동은 멈추었으나 아버지의 회초리 매가 D군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D군과 아버지도 모르고 있었다. 단지 D군은 아버지의 부당한 매질 때문에 그의 자신감이 많이 감소했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천재, 영재: D군은 어린 시절에 영재로 부모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유치원 시절에 많은 책들을 읽었고 많은 것들을 알고 즐거웠다고 했다. 동료들에게 읽은 과학책이나 우주 천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를 좋아했다고 했다. 그가 영재라는 것의 대표적인 예로써 초등학교 입학 전에 그는 천자문(기본 한자의 1000개의 단어)를 읽고 쓰고 통달을 했다고 했다. 이후에 그가 지금도 기억나는 큰 실망감은 그가 초등학교 2학년 때 곱셈에서 밑자리 2자리 수의 곱셈을 어떻게 하는지 엄마에게 물었으나 엄마는 3학년이나 4학년이 되면 그 때 가서 배우고 알 게 될 것이라고 그가 묻는 대답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곱셈의 한 자리 수는 이미 통달했서 재미가 없었기 때문에 두 자리 수를 물었던 것인데 엄마는 앞으로 배우게 될 터이니 지금 알 필요가 없다고 가르쳐주지 않았다. 아버지는 D군이 고등학교 학생이었을 때 D군에게 "어린 시절에 네가 너무 많이 아는 것 같아서 두려웠다"고 말을 했다는 것에 비추어 볼 때 D군이 영재 기질이 있어서 부모님이 어떻게 영재를 키울 것인지를 모르고 불안해하고 두려워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후에 D군은 부모님의 반응에 실망을 했고 사춘기에 접어 들면서 그의 영재 기질은 사라져갔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에는 영재가 아닌 평범한 학생으로 변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큰 실망을 하게 되었다. 그는 중학교, 고등학교 때 반에서 3등-4등을 줄 곧 유지를 했으나 영재의 자질은 사라지고 다시는 등장하지 않았다고 안타까와 했다. 영재, 천재라는 말은 오늘날 지능 지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능 지수인 IQ(아이큐)는 사실 생활 연령(나이)과 지식 연령(지금 알고 있는 것)을 비교한 것으로 3살 먹는 어린이가 3살 나이 또래들의 언어 표현과 알고 있는 것의 경우에는 지능 지수가 100으로 평균이 된다. 그런데 3살 먹은 어린이가 4살 5살 또래의 언어 표현과 알고 있음은 그 만큼 지능 지수인 IQ가 높아지게 된다. D군의 경우에는 나이에 접합하지 않게 많이 알고 또 높은 연령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부모들이 감당을 하지 못해서 3학년 4학년 때에 사용하는 수학 곱셈은 그 때가서 배우게 하라는 엄마의 자세나 아버지가 아들이 너무 많이 아는 것 같아서 두려웠다는 이야기는 그 연령의 나이에 알맞는 말과 행동을 하라는 말를 의미하는 것으로 평범한 아이가 되라는 부모님의 가르침 속에서 어린 시절의 영재 기질은 평범한 아이로 변하게 된 것이었다. D군은 사라진 자신의 재능이 얼마나 아까운지 치료자 한데서 그의 재능에 대해서 치료 시간에 듣고 나서 그는 그의 사라진 재능을 통탄해 했고 부모님에게 분노가 끓어 올랐다.

양육에서 받은 상처의 후유증: 어린 시절에 받았던 상처 기억을 회상해 보라는 치료자의 권유에 그는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 유치원 시절에 인근에 새로 개설된 유치원에 입학을 해서 2일 째 되던 날 놀이터에 놀다가 한 동료가 던진 돌맹이에 맞아서 울고 집에 온 기억을 회상을 했다. 그 때 어머니는 유치원에 전화를 걸어서 담당 선생님에게 D군이 돌로 머리에 맞아서 울고 왔다고 하소연을 했고 그 다음부터는 그 유치원을 그만 두었던 기억을 회상했다. 그 다음에 상처 기억으로는 중학교 1학년 때 한 동료가 그의 동화책을 빌려 달라고 해서 빌려 주었더니 돌려주지 않아서 그 책을 돌려 달라고 요구를 했으나 돌려주지 않고 묵살해 버린 것을 기억해 냈다. 중학교 2학년 때는 친한 친구가 참고 서적을 빌려 달라고 해서 빌려 주었더니 돌려주지 않자 되돌려 달라고 요구를 했을 때 참고서를 빌려간 그 친구가 다른 그의 친구에게 빌려주어서 그 친구에게 받아라 라고 하는 통에 그 세 번째 친구에게 되돌려 달라고 했더니 "나는 너와 관계가 없는 사람으로 너에게 빌린 것이 아니니 너에게 되돌려 줄 수 없다"고 때를 썼다. 할 수 없이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를 했고 어머니가 학급 담임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해서 그 세 번째 친구가 저녁 늦게 그 참고서를 D군에게 되돌려 주면서 너는 조금만 일을 어머니와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한 "고자질 쟁이"라고 비웃고 놀렸고 그 다음 날에 그의 똘만이 3명이 그에게 "고자질 쟁이"라고 학교에서 소문을 내서 그를 괴롭혔던 기억을 회상을 했다. 고 3 때 그의 소설 책을 친한 친구가 빌려간 다음에 그 친구가 또 다른 친구에게 책을 빌려주었고 돌려주지 않자 책을 빌려간 그 친구에게 다그쳤을 때 그 친구는 그가 다른 친구에게 빌려주었으니 그에게 가서 책을 회수하라고 하는 통에 그가 또 다시 중 2학년 때와 유사한 곤욕을 치렀다. 그 다른 친구는 그에게 끝내 그의 책을 되돌려주지 않고 그의 여러번의 요구를 묵살 하고 새로 책을 사라고 그에게 오히려 훈계를 했다. 그는 억울했으나 결국은 그 책을 되돌려 받지 못했다고 분노에 치를 떨면서 이야기를 했다.

이론적 근거: 치료자는 위의 이벤트들을 분석해서 왜 유사한 사건이 반복되고 있는가를 유심히 보도록 했다. 그는 지금의 가장 큰 문제는 거칠거나 자기 주장이 강한 동료들이나 상사들이 그에게 부당하게 요구를 하거나 어떤 일을 다그치면 자기 주장을 못하고 주눅이 들어서 자신있게 자기 주장을 하지 못하고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생각이 나지 않고 머리 속이 햐얗게 되어 그 순간에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했다.

 이러한 현상은 이미 어린 시절에서부터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는 유치원 때 동료로부터 돌로 머리를 맞았을 때 어머니가 보여준 문제 해결 능력은 그냥 담임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어서 아들 D군이 이러 이러한 일을 당했다고 하소연을 하는 정도로 그쳤기 때문에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를 D군에게 보여주지 못한 것이었다. 예를 들어서 어머니가 유치원을 찾아가서 담당 선생님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를 하고 가해자인 그 동료 학생의 부모님을 불러서 절대로 다시는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고 그 일을 마루리는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었다. 중학교 1학년 때 책을 빌러주고 받지 못한 것과 중학교 2학년 때 책을 빌려주고 나서 책을 돌려주지 않자 그 친구에게 요구를 했으나 그 친구는 다른 친구에게 또 그 책을 빌려주었고 그 세 번째 동료한데 가서 받아라라는 말을 듣고 그 세 번째 친구에게 받으러고 한 것이었다. 그가 빌려준 그 두 번째 친구에게 강력하게 그 책을 받아주던지 그 책을 물려내든지 하라고 강력하게 요구를 했어야 했었다. 세 번째 친구가 거칠과 깡패처럼 보였기 때문에 겁을 먹고 두려웠다고 실토를 했다. 문제는 세 번째 친구가 아니고 두 번째 친구에게 강력하게 변상을 요구하거나 책을 책임지라고 요구를 했어야 했다. 중학교 2학년 때 책을 빌려간 그 친구가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질책을 받고 되돌려주면서 그에게 고자질 쟁이라고 그를 처벌하고 비아양거릴 때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나 잘못된 것은 빌려간 그 동료가 그에게 뒤집어 씌운 것을 D군이 자신의 잘못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일 것이었다. D군이 잘못한 것이 아니고 빌려간 그 세 번째 친구가 잘못한 것인데 그가 그의 책임을 D군 탓으로 돌린 것을 고스란히 D군 자신의 잘못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그에게 "네가 빌려가서 제 때에 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어머니와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해서 내가 그 책을 돌려 받았는데 왜 내가 고자질쟁이인가? 네가 만약에 책을 깡패한데 빌려주었다고 돌려받지 못하면 네는 어떻게 하겠느냐? 경찰관 한데 가서 고발해서 받아내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내가 경찰한데 가서 너의 행동을 이야기하지 않는 것만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라고 당당하게 자지 주장을 하지 못한 것이 분석되어졌다. 이러한 행동은 고 3 때 깡패 비슷하게 거칠고 껄끄러운 동료에게 책을 빼앗기 것도 유사한 맥락이다.

 그가 왜 깡패 기질이 보이는 거칠고 우락부락한 동료나 선배나 상사 한데서 D군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도 D군의 잘못으로 뒤집어 씌우는 것을 자신의 잘못으로 수용하고 고통스러워하고 한 마디도 하지 못하고 혼자서 괴로워하고 있는가? 그 이유는 어린 시절에 부모님과의 상호작용에 바탕을 두고 있음을 D군 자신도 부모님도 모르고 있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잘못된 행동이 아닌데도 자주 매로 얻어 맞았다. 아버지는 모든 것을 "네가 잘못 했으니 매를 맞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때렸다. 그는 매를 맞을 때 당연히 그가 잘못했기 때문에 매를 맞는다고 자신의 잘못으로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받아들이게 된 것이었다. 거칠고 껄끄러운 부락부락한 동료나 선배들이 그에게 부당하게 요구를 해도 그는 마주 대응해 나갈 능력을 어린 시절에 배우지를 못한 것이다. 그것은 부모님이 어떻게 대응을 해 나가는가를 그에게 가르쳐주지 않았고 그에게 보여주지 않았다. 그냥 그 순간을 시간이 지나가면서 유야무야 해 버린 것이었다. 그 순간만 지나가면 모든 것이 저절로 해결 되어진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다 그는 자신의 자기 표현이 부족했다. 어린 시절에는 영재의 기질을 타고 났음에도 많은 책들을 읽을 일고 머리 속에 많은 생각들과 아이디어들이 있었지만 부모님은 그것을 들어주고 이야기를 하게 하고 표현하게 도와주지 않았다. 머리 속에서 그냥 생각, 상상, 아이디어, 사고 만으로 남아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그는 머리 속에 생각은 많으면서도 말로써 조리있게 논리적으로 연결이 안 되고 표현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속상해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특히 그는 치료자와 치료 회기 시간에 이야기를 할 때 "나의 머리 속에 장면은 환 한데 그것을 어떻게 표현을 하는 것이 잘 안 됩니다."라고 하소연을 자주 한 것이 이것을 뒤받침 해주고 있다. 어머니가 어린 시절에 그에게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를 하도록 만들어주지 않았다. 많은 질문을 했을 때 어머니는 오히려 귀찮게 생각하고 답을 주지 않았던 것이 그 증거가 아닌가?

 

 치료 결과: D군은 어린 시절에 큰 심리적 상처는 별로 없었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피자 가계에서 동료들이나 직장 상사 한데서 대인관계에 큰 어려움은 없다고 했다. 대부분이 사소한 것들이었으나 그러나 그것이 모이고 모여서 크다란 상처가 된다는 것을 실감하는 사례였다. 생각과 상상과 아이디어들을 말로써 표현을 하는 것이 어린 시절에 D군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 하면서 D군 자신도 아쉬워 하면서 치료 회기를 학수고대하는 것이 눈에 띄었다. 그는 지금 치료자의 도움을 받아서 어리 시절의 그의 상상, 생각, 아이디어, 사고 등을 마음 대로 있는 그대로 생각나는 대로 표현을 하도록 어린 시절을 재연하고 있다. 또 부모님에 대한 분노, 미움, 적대 감정 그리고 노여움들이 많이 누적이 되어서 긴장의 누적이 과중되고 지속적이어서 감정을 말로써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 치료가 약 3개월을 지나가면서 그는 표현을 자유스럽게 하는 능력의 향상이 눈에 띄었고 그 자신도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하면서 말을 잘 할 수 있음을 스스로 느낀다고 했다. 치료 초반기 보다는 말을 잘하고 자신감도 약간 붙었다고 인정을 했다. 치료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을 D군 자신이 알고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씩 진전을 하고 있는 모습에 만족하고 있다고 자기 표현을 하면서 다음 치료 시간을 기다리는 모습이 대견해 보었다.

 다음의 치료 회기는 D군이 총 30시간의 치료 시간 쯤에 어머니와 외할머니와의 갈등 관계를 해결하고 전공 과목에서 한 과목에 실패한 것에 대비해서 어떻게 중간고사 시험을 큰 어려움이 없이 치르게 되었는가? 하는 치료 과정이 소개 됩니다. 상세하고 알고 싶은 사람은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