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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대학 3학년 남학생 D군

증세: 상대의 강한 다그침에 자기 주장이 없고 주눅이 들어서 과도한 긴장과 불안이 누적되어 머리 속에 아이디어들의 연결이 안되고 불안에 떨고 있음

접촉: 대학 1학년 때 치료자의 강의를 들었던 학생으로 군 복무를 맞치고 1년간 휴학중에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고 싶다고 전화로 연락이 왔음

진단: 일반화된 불안 장애, 가벼운 성격장애(자아 주체성 장애), 수행 공포증

치료 기간: 처음 6개월 치료 후에 부모님의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계속해서 치료를 하지 못하고 치료를 쉬었다가 다시 6개월 후에 재 계약을 하고 지금 36시간 째 치료를 계속하고 있음

치료 결과: 그가 치료를 쉬었던 6개월 동안 한 여자 대학생과 가깝게 지냈다가 헤어진 일과 두 번째 학교 후배 여학생과 친밀한 관계를 10개월 정도 유지해 오다가 관계가 깨이진 것에서 그의 자아 주체성 문제가 확실하게 뜨오르게 되었다. 그가 치료 초반기에 치료자에게 해결을 요구했던 D군 자신의 자아 문제가 명료하게 드러나게 되었고 이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어가고 있다.

 

치료의 과정

 D군은 1년 전에 치료자에게 치료를 계속하겠다는 약속을 했으나 치료를 재 계약을 하지 않아서 치료자는 궁금해 했다. 그는 부모님의 경젝인 문제 때문에 치료를 6개월 동안 쉬었다고 6개월 후에 올해 초에 다시 치료를 재개 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올해 1월달에 치료를 다시 재개 되었다. D군의 첫 6개월 동안의 치료 과정을 상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작년에 치료를 6개월 동안 끝내고 치료를 쉬고 있었던 6개월 동안에 D군에게 힘든 커다란 문제가 있었다. 그 문제로 그의 생활이 흔들렸던 이야기를 두 번째 치료가 시작되면서 소상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치료가 재개 되었다.

 그는 6개월의 치료가 끝나가면서 치료 초반기에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웠던 난독증(공부한 내용에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고 공부를 해도 진도가 잘 나가기 않는 혼란한 상황은 그는 난독증으로 표현)이 잘 해결되어서 기말 고사를 잘 쳐서 한 학기 성격은 전과목 A학점을 받아서 평균 성적이 4.2 정도의 우수한 성적이 나왔고 작년 1학기는 지금까지 최고의 성적으로 마무리기 되었고 그는 여름 방학 때 그가 미리 계획을 했던 1주일 간의 러시아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그는 작년에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기 직전부터 파트 타임으로 xxx헴버그 가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고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여름방학 때 해외 여행을 계획을 하고 있었다. 군 복무 중에 그는 러시아 어를 틈틈이 공부를 했고 러시아 어를 읽고 가벼운 대화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 있었다. 그는 치료가 끝난 직후 여름 방학 때 계획한대로 1주일간 러시아 여행을 다녀왔다.

 그 러시아 여행에서 그는 여행 안내원으로 있던 40대 중반의 한 한국인 안내원의 딸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그 안내원은 러시아에 유학을 온 한국인으로 그의 대학생 딸이 러시아에 와서 부모님과 여름 방학을 보내면서 여행 안내원 보조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녀에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주고 받는 사이가 되어 약 1주일 동안 여행을 하면서 가까워지게 되었다. 그 여대생은 가족은 러시아에 있으나 우리나라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었다. 그녀도 여름 방학이어서 부모님이 거주하는 러시아에 함께 거주하면서 아버지의 여행 안내원 아르바이트를 도와주고 있었다.

 1 주일간의 러시아 여행은 잘 마루리가 되었고 D군은 귀국을 할 시점에 자연스럽게 그 여학생의 전화 번호를 알 게 되었고 D군이 귀국 후에 그녀와 서로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게 되었다. 문제는 그 이후에 터졌다. 그녀가 여름 방학을 끝내고 한국에 귀국을 하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이었다. 그녀는 인천 공황에 도착을 하면서 D군에게 전화로 도착을 알렸고 D군이 공황에 마중을 나가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이야기를 하면서 남아 있는 여름 방학 동안에 D군이 살고 있는 xx 시에 초청을 했고 그녀도 흔쾌히 승낙을 했다. D군은 그 다음 날 아침에 그녀가 xx시에 고속버스로 도착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몇 시간 동안 소식이 없자 연락을 했고 그녀는 약속에 차질이 생겨서 만날 수가 없다고 전화 연락을 끊어 버렸다. 그녀는 친척집에 몇 일 동안 머물고 있다면서 일체의 전화 연락을 끊어 버렸다. D군은 궁금했고 계속해서 연락을 취해 보았으나 불통으로 불안하고 초조 했다. 인천 공황에 도착 직전에 그녀는 D군에게 전화를 몇 번시도를 했고 D군과 전화 통화가 되지 않자 여러번 전화를 걸었고 몇 번 시도후에 전화가 통화가 되었을 때 "한국에 도착하자 말자 제일 먼저 오빠에게 전화를 하고 있다"는 반가운 목소리를 들었던 것을 기억을 하고 더욱 더 궁금해졌다. 이후에 1주일이 지나고  2학기 개강이 되었고 궁금해서 못견디게 된 D군은 그녀의 대학 기숙사에 찾아갔으나 그녀를 만나지 못했고 장문의 편지를 써서 그녀에게 꽃다발과 함께 기숙사 관리인에게 맡기고 되돌아 왔다. 이후에 받은 문자 메시지는 "-- 친구로 사귀자는 것인지 혹은 연인으로 사귀자는 것인지 애매하다--"는 답장을 받았고 D군은 혼란해서 마음의 평정을 잃고 힘들어 하게 되었다. 이러한 마음의 혼란이 2학기에 영향을 미쳐서 2학기의 성적은 곤두박질을 했다. 평적이 전부 B학점과 C학점이 하나 나올 정도로 1학기에 전과목 A학점에 비교하면 참탐했다.

그는 치료를 재개하면서 그의 난독증이 다시 재발했고 2학기 한학기를 얼마나 힘들 게 보냈는가?에 대해서 소상하게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그 여학생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털어 놓았다. 그 마지막 편지에서 좋아하게 되었다고 고백을 하면서 계속해서 연인으로 사귀고 싶다는 편지를 썼고 그 여대생은 친구로 사귀자는 것인지 연인으로 사귀자는 것인지를 혼돈한 것 같았고 D군 자신이 이성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하다고 하소연을 했다. 그 문제는 그것으로 끝이 났다. 그러나 유사한 문제가 다시 등장하는 바람에 그의 자아의 핵심 문제가 표면화 하게 되었다.

 그는 그가 여름방학 때 잠간 사귄 그 여대생과의 힘들었던 과정들을 후배 여학생 A양에게 솔찍하게 털어 놓게 되었고 A양이 D군의 이성관계 이야기를 들어주게 되면서 서로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D군은 자신의 내면의 이야기들을 하게 되면서 A양 역시 그녀의 힘든 이야기들을 털어 놓게 되었다. A양은 연인관계에 있는 남자 친구가 군에 입대를 했고 그 남자 친구와 갈등 들을 D군에게 소상하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약 10개월 가량 서로 그들의 말대로 친 오빠와 동생 관계처럼 모든 사생활을 숨김없이 털어 놓고 서로 의지하는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서로 식사도 같이 하고 서로 영화도 같이 보면서 자신들의 내면을 숨김없이 쏳아놓게 되었다. 그러한 두사람의 관계가 몇 주일 전에 파경을 맞게 되어 두 사람 관계는 끊어지게 되었다.

 D군과 A양과의 관계에 파경은 다음과 같았다. D군은 작년에 치료자에게 6개월간 치료를 받을 때 그가 같이 강의를 듣는 한 후배 여학생을 좋아하게 되었고 그 여학생에게 접촉을 했다가 두 번이나 거부를 당하게 되었고 그 거부를 했던 그 여학생의 친한 친구가 A양이었다. D군은 솔찍하게 A양에게 그 여학생을 좋아해서 그녀와 접촉을 두 번이나 시도 했으나 실패했다는 것을 A양에게 고백을 하고 그녀에게 조언을 요구하게 된 것이 그들의 친밀한 관계의 시작이었다. A양은 D군이 좋아했던 그 여대생이 중, 고등학교 시절에 단짝이었고 그녀를 잘 알고 있어서 여러가지 D군의 어려움들을 이해하고 들어주었다.

 D군과 A양은 서로 마음을 열고 가깝게  되었고 카카오톡으로 서로 대화를 이어갔다. A양은 남자 친구를 첫 눈에 반해서 좋아하게 되었고 지금은 군 복무 중에 있는 남자 친구와 갈등 때문에 힘들어하는 고민, 괴로움들을 D군에게 하소연을 했다. 최근에 두 사람은 서로 영화를 보고 식사를 같이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고 D군과 A양은 저녁 때 카카오톡으로 혹은 전화로 수시간씩 서로의 내면의 마음을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터진 것이었다. 같이 속찍하게 전화로 몇 시간을 이야기를 하다가 D군이 A양에게 혹시 A양의 남자 친구와 결별을 하게 되면 A양이 D군을 좋아할 수 있겠는지?를 물어보게 되었고 A양은 "오빠는 친 오빠와 친 동생과 같은 사이로 만나고 있는 것이지 처음에 설레임으로 만난 것이 아니지 않느냐?"라는 대답을 했다. D군이 사실은 내가 너를 좋아하지만 너는 연인이 있기 때문에 내가 체면 상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는 말을 비추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이 말에 A양이 깜짝 놀라게 되었고 "오빠가 나를 친동생, 친오빠로 좋아한 것이 아니고 이성으로써 좋아한 것이냐?라고 물어왔고 D군이 A양의 정색에 깜짝 놀라서 "사실은 내가 한번 너를 테스트해 보기 위해서 그런 말을 한 것"이라고 얼버무려 버렸다. 이것이 화끈이 되었다. A양은 그러면 지금까지 오빠는 나를 가지고 놀았던 것이 아닌가?" "나를 이용한 것이 아니냐!" 라고 항의를 했고 D군은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고 사과로 대응하게 되었다.

 이 사건이 발단이 되어 A양은 D군과 모든 관계를 끊어 버렸다. 전화, 문자 메시지도 받지 않았고 두 사람 사이에 관계는 끝이나고 말았다. D군은 다음날 그녀에게 장문의 문자 메시지로 내가 잘못했으니 모든 것을 용서하고 다시 옛날의 친밀했던 관계로 되돌아가자고 호소를 했으나 A양은 D군이 보낸 장문의 문자 메시지를 열어 보지도 않았고 일체의 관계를 끊어 버리고 대면하기를 거부했다.

 여기에서 D군의 자아 주체성 문제가 표면으로 떠오르게 된 것이었다. 치료자는 D군이 작년 여름 방학 때 1주일간 러시아 여행을 하면서 친하게 된 그 여대생과의 관계와 A양과의 관계의 유사점을 분석해서 지적을 할 수 있었다. 두 여대생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오빠는 혼란하다" 어느쪽인지 아리송하다는 말이었다. "연인 사이", "친구 사이"에 관계에서 혼란을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두 여대생이 D군과 친밀한 관계가 되면서 D군의 좋아한다는 말을 했을 때 두 여대생의 반응이 서로가 유사했다는 점이다. "오빠는 연인관계를 원하는 것인지 친구 관계를 원하는 것인지 혼란하다"는 것이 두 여대생의 공통된 반응이었다.

 여기에서 D군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살펴보자. 왜 두 여대생이 똑 같은 반응 "혼란스러움"으로 반응하고 있는가? 먼저 D군은 상대의 반응에 맞추려고 하고 있다는 점이다. D군은 첫 번째 러시아에서 사귄 여대생과의 상호작용 관계를 한번 살펴보자. 그 여대생과 D군과의 상호작용은 서로가 친밀관계가 형성되어간 것은 사실이었다. 비록 1주일간이었지만 서로 마음이 통할 수 있었다. 그 러시아에서 만난 그 여대생과의 관계를 묻는 치료자의 질문에 그는 두 사람이 함께 있을 때 불편함이 전혀 없었고 편안한 관계였다 고 시인을 했다. D군이 여행을 끝내고 귀국한 시점에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서로 전화 번호를 교환하고 귀국 후에도 서로 휴대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교환을 했다. 그녀가 여름 방학을 끝내고 한국에 귀국하는 인천 공황에서 D군에게 3번이나 전화를 시도를 했다. 처음에 D군은 그 전화가 누구 전화인지를 몰랐고 전화를 받았을 때 그녀라는 것을 알고 사과를 했다. 그 때 그녀가 전화로 하는 말은 "공황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오빠에게 전화를 걸고 있다"는 말을 들어보면 그녀가 D군을 좋아하고 있다는 증거가 틀림없다. 여기에서 D군이 만나자고 초대를 했고 그리고 그녀도 O.K.를 했다. 그녀는 D군의 초대에 "아직 한번도 xxx 시를 방문한 적이 없다면서 흔쾌히 다음날 아침에 10시까지 xxx 시 터미널에 도착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녀가 머무려고 가는 친척집이 있는 곳은 D군이 어린 시절에 자랐던 고향이 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아침에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았고 그리고 전화를 했을 때 갑작스런 일이 생겨서 약속 취소가 되었다고 했다. 이후에는 일체 전화 연락이 되지 않았다. D군은 무슨 일이 일어났다고 의아하게 생각을 했다. 왜 어제까지 그에게 우호적이었던 그녀가 지금은 적대적으로 돌아섰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 이후에 1주일 간은 혼란 속에서 그녀에게 매달리려고 안간힘을 썼다고 했다. 2학기 개학이 되어 그녀는 그녀가 다니고 있는 대학 기숙사에 들어갔고 D군이 장문의 편지를 써서 기숙사로 면회를 갔다. 그는 면회를 가면서 만약에 그녀가 그를 만나주지 않으면 편지를 전달하겠다고 장문의 편지를 가지고 갔고 그리고 역시 그녀는 만나주기를 거부했고 그 편지와 꽃다발을 그녀에게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기숙사 관리인에게 남기고 되돌아왔다. 그 후에 그녀가 보낸 문제 메시지는 미안하다는 말과 "---혼란스럽다"라는 말이 들어 있었다.

 치료자는 D군에게 그 장문의 편지에 어떤 내용을 썼는지?를 물어 보았다. 그는 별다른 내용이 없었고 그냥 같이 친하게 지내자는 내용이고 그녀를 좋아하게 된 것 같다는 내용을 썼다고 했다. 즉 내용이 애매했다는 것을 D군이 시인을 했다. 열열하게 사랑하게 되었다는 내용도 없었고 그녀와 같이 있으면 편안해지고 친밀감이 듣다는 내용도 없었다. 연인관계와 친한 친구 관계에서 어느 쪽도 아니고 애매함을 시인을 했다. D군이 그녀에게 눈치를 보고 그녀의 비위를 맞추고 있다는 점이었다. D군은 분명히 치료자에게 그녀가 마음에 들었고 마음 속에서는 좋아했다고 털어 놓았다. 그런데 좋아한다. 사랑하게 되었다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녀와 만남이 계속되면 그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할 것이라고 털어 놓았다. 속으로는 그녀는 사랑하면 D군은 그러한 내색을 하지 않았다. 귀국 후에 서로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으면서도 일체 그러한 내색을 하지 않았다. 이후에 인천 공항에서 그녀가 반가운 전화를 했을 때 그는 그녀가 그에게 친근함을 보여주고 있음을 감지하고 그녀에게 연인처럼 접근을 하려고 했다. 그래서 다음 날에 만나자는 시간 약속을 했다. 그런데 그녀는 그녀의 속 마음을 짐작을 해서 그녀가 그에게 좋아하는 반응을 보이면 그녀를 사랑한다는 태도의 메시지를 보낼 것이고 그녀가 그냥 친구로써 접근을 한다면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보내지 않을려고 한 그 자신의 내면 마음을 치료자에게 시인을 했다. 즉 그녀의 태도에 따라서 그가 상대의 비위를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사랑한다면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확실하게 표현을 하고 그녀를 붙잡든지 아니면 친구로써 친하게 지내려면 친구로써 태도를 보여주는 명확한 태도를 취하지 않고 그녀에게 사랑한다는 신체적인 메시지를 보내면서도 그녀가 그러한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태토를 바꾸어서 그냥 친구 사이인 것처럼 신체 메시지를 보낸다는 것이다.

 왜 그녀가 인천 공항에서 반가운 전화 목소리를 남겼는데 그 다음 날에 180도 태도를 바꾸어서 일체의 전화, 문자 메시지를 끊어 버렸을까? 하는 이유를 유추해 보자. 그녀는 그와 반가운 통화를 했는데 그가 보이는 메시지는 과거와 달리 연인의 행동으로 인식을 했고 그 다음 날에 만남이 껄끄러워진 것이 틀림없었다. 그 전까지는 연인관계가 아니었고 친한 친구 관계였는데 공항 도착 이후에 그의 태도가 연인관계를 원하는 태도보 비추어졌기 때문에 그녀가 혼란을 느낀 것이고 이것은 D군이 보낸 장문의 편지에 "혼란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공항 도착 이후에 D군은 과거의 행동과 달리 연인의 행동으로 메시지를 보냈고 그리고 장문의 편지에서 열렬하게 사랑하게 된 동기와 태도를 보이지 않고 그냥 미지근하게 "좋아하게 된 것 같다"는 말을 했고 그녀는 D군의 태도에서 혼란을 느끼고 접근을 막은 것이었다. 두 사람이 친한 친구 관계에서 갑자기 연인관계로 바뀌게 되면서 서로 껄끄러운 관계로 변하게 된 것을 그녀가 감지를 하고 불편한 사이로 변하게 된 것이다. 그녀와 그의 관계에서 연인관계로 바뀌는 중간 과정이 몽땅 빠져 버린 것이었다.

 이 관계에서 핵심은 D군은 자신의 속마음을 밝히려고 하다가 그녀의 반응이 그가 원하는 반응이 아니므로 그 순간 그녀에게 태도를 바꾸어서 그녀가 보이는 태도처럼 전혀 내면 속에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것처럼 그녀의 태도에 따라서 D군의 태도가 카멜레온처럼 변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한 D군의 태도에서 상대가 혼란을 느끼고 있다는 점이다.

 두 번째도 유사하다. 그녀의 후배인 A양과의 관계에서도 이와 같은 관계가 반복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A양은 처음에 D군과 관계에서 서로의 비밀을 털어 놓고 고민을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그래서 마음이 통하게 된 것이었다. 이 점은 D군도 A양도 서로 시인을 했다. A양은 군에 간 연인이 있었고 D군은 처음부터 A양을 좋아한다는 감정이 없이 그냥 그의 러시아 여대생과 혼라한 관계를 털어 놓고 고통스러운 마음을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이 그들의 만남의 시작이었다. 이러한 관계가 10개월간 지속이 되면서 이제는 서로가 부담감이 없어지고 마음 속의 온갖 고민과 고통스러움을 털어 놓는 사이로 변했다. A양은 그녀가 그녀의 연인과 관계에서 갈등, 고통을 연인에게 털어 놓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D군에게 털어 놓고 이야기를 하는 사이로 변했다고 했다. 이후에 두 사람은 더욱 더 친밀한 관계가 되었다. 서로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고 그리고 같이 영화를 보러 데이트를 하는 사이로 변했다. 마침내 그러한 관계는 서로 문제 메시지, 카카오톡으로 매일 같이 서로 소통을 하는 관계로 그리고 저녁 10시에서 12시 사이에는 서로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몇 시간씩 서로의 내면 속의 이야기들을 털어 놓는 사이로 발전을 하게 된 것이었다.

 이 시점에서 D군이 A양에게 "너의 연인이 만약에 너를 떠난다면 나를 받아줄 수 있겠느냐?"라는 식을 대화를 하게 되었고 A양은 "오빠와 내 사이는 친 오빠와 여동생"의 형제 관계이지 첫눈에 반해서 서로 좋아해서 사귀는 "설레임"으로 시작된 관계가 아니지 않느냐"? 라는 말로 대답을 했다. "우리 사이는 친형제처럼 서로 속내를 털어 놓고 비밀이 없이 온갖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 관계이지 연인 관계가 아니지 않느냐?" 라는 말에 D군은 A양의 태도에서 그 자신의 내면 속에서 A양을 사랑하는 마음이 들킨 것이다. A양이 D군의 마음 속에 그녀를 사랑한다는 느낌의 반사를 받게되자 그녀는 "오빠는 혹시 나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물었고 D군은 A양의 마음 속에서 그냥 친한 오누이 같은 친구를 원한다는 느낌을 감지를 하면서 그녀의 태도에 비위를 맞추면서 "No"라고 명확하게 말을 했다. 그러한 D군의 태도에 A양은 "그러면 조금 전에 나에게 한 말을 무슨 말이냐?"라고 물었고 D군은 "그냥 한번 너를 테스트를 해 보려고 내가 너를 좋아하는 척 해 본 것"으로 반응을 했다. 여기에서 A양은 "오빠의 행동에 내가 혼란스럽다"고 말을 하면서 그녀의 태도가 갑자기180도로 변해 버렸다. "오빠는 지금까지 나를 가지고 놀았느냐?" "내가 그런 사람으로 보이느냐?" 면서 일체의 관계를 끊어 버렸다.

 여기에서 D군은 A양의 반사되는 마음에 D군 자신의 속 마음을 숨기고 아닌 것처럼 감추면서 A양의 반응에 비위를 맞춘 것이었다.그는 치료자에게 사실은 A양을 마음 속으로 사랑하고 있었다고 털어 놓았다. 그러나 그가 사랑을 고백을 한 그 순간에 A양의 태도가 사랑을 받아주려는 태도가 아닌 것을 눈치채고 그 자신의 내면 속의 마음을 부인해 버린 것이다. 내면의 마음 속에 그러한 마음이 없는 것처럼 부인하는 행동을 취한 것이다. A양은 여기에서 혼란하게 된 것이다. 분명히 조금 전에 D군으로부터 그녀를 사랑하는 메시지를 받았는데 그것을 확인하려고 하자 D군이 전면 부인을 하는 것에 혼란을 느낀 것이다. 그래서 D군에게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D군의 이러한 속 마음과 겉 모습이 다른 모순적인 행동 패턴을 그가 자란 어린 시절의 양육을 살펴보면 분석이 확실해졌다. 그는 어린 시절에 유아기 때 "영재"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 시절이 그의 지금까지의 삶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라고 회고를 했다. 그는 유치원 시절에 많은 책들을 읽었고 특히 우주 과학 전집을 다 읽었고 특이한 아이디어를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했다. 이러한 D군의 영재적인 행동에 부모님이 깜짝 놀랐고 부모님은 D군의 호기심에 부응을 할 수 없고 어떻게 대응을 할지 몰라서 초등학교 2학년 시점에서 3학년-4학년들의 수학 문제들을 질문했을 때 엄마는 "3학년-4학년에 가면 알 수 있다"고 반응을 해주 않았다. 아버지 역시 D군이 사춘기를 지나가면서 D군에게 "유치원 시절에 너의 영재적인 기질에 어떻게 대처할 지 몰라서 당황했다"는 유사한 말을 한 것을 D군이 기억을 했다. 그 이후에 아버지는 D군이 4학년-5학년 시점에서 아버지의 말에 토를 단다 혹은 야근을 한 아버지가 집안에서 시끄러워 잠을 잘 수 없다는 이유를 들어서 D군을 회초리로 자주 처벌을 했다. 집에는 늘 싸리 나무로 만든 회초리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D군은 조그만 잘못에도 이유없이 매를 맞았다. 그 시점에서 그는 부모님과의 대화로 자신의 생각, 느낌, 상상, 지각, 감각, 감정 등을 자유롭게 표현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고 부모님에게 부응하는 복종적인 특히 아버지를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변해 있었다. 이러한 연장이 중학교에서 가서 가장 어려운 고통스런 어려운 시절에 부딪치게 되었다. 그는 그의 삶에서 중학교 시절이 가장 치명적이었다고 털어 놓았다. 그는 학급 동료들에게 갈굼을 당하고 괴롭힘을 당했다고 회고를 했다.

 두 번째 6개월의 치료 계약으로 치료가 시작되었을 때 그는 첫 치료 회기 시간에 유아기와 초등학교 시절은 어느 정도 다루어진 것 같은데 가장 고통스러운 중학교시절의 동료들과 갈등 문제가 가장 내 인생에서 큰 영향을 미쳤고 가장 큰 상처로 남아 있는 것 같다고 중학교 시절의 동료들과의 갈등을 집중적으로 다루어줄 것을 주문을 했었다.

 그는 중학교 시절에 동료들과의 갈등 관계에서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하지 않고 동료들의 비위,동료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태도가 확고하게 된 것을 시인을 했다. 초등학교 시절에 부모님에게 부응해서 부모님의 눈치, 비위를 맞추게 된 것이 중학교 시절에 동료들과 관계 갈등을 그들의 요구에 비위를 맞추는 관계가 된 것이었다. 이러한 그의 문제는 그가 처음으로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으러 왓을 때 그는 그의 문제가 "자아 주체성" 문제임을 명확히 했다. 마음이 늘 불안하고 자아가 흔들리는 것을 그가 핵심 문제로 그 문제의 해결을 주문을 했었다.

 다시 A양과의 관계로 되돌아가 보자. A양에게 D군이 자신의 마음 속에 사랑이 싹이 트고 있음을 솔찍하게 고백하고 확고하게 A양에게 접근을 했드라면 상황이 달라졌을 것이다. A양에게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속내가 드러나자 A양이 이것을 지적하게 되었고 D군은 당황해서 그렇지 않다고 자신의 속내를 전면 부인하게 되었고 혼란해진 A양이 분노해서 관계 단절을 선언한 것이었다.

 A양과 관계에서 D군이 잘못생각을 하고 있는 점도 분석이 되었다. A양은 남녀 관계에서 사랑이란 "로맨틱한 사랑"을 사랑으로 보고 있다는 점이다. 그녀가 늘 입버릇처럼 말하는 남녀 관계에서는 "설레임"이 있어야 그것이 "사랑"이라는 그녀의 확고한 철학이 깔려 있었다. 여기에 D군이 동조를 해서 그녀의 주장에 부응을 해서 그녀의 말이 옳다고 따라가고 있다는 점도 지적이 되었다. A양과의 관계 단절로 D군이 당황해서 옛날의 관계를 복원하기 위해서 A양에게 "무조건 내가 잘못 했으니 화를 풀고 옛날의 친밀한 관계로 돌아가자."라고 매달리고 있는 점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D군은 자신의 내면의 마음을 부인하고 A양의 주장에 전적으로 비위를 맞추고 있지 않는가? 자신의 마음 속에 싹이 튼 사랑을 왜 인정하고 그것을 상대에게 소상하게 그 싹이 튼 사랑의 과정을 말로써 표현을 하지 못하고 무조건 A양의 주장에 100% 동조를 하고 자신의 내면의 마음 속을 숨기고 있는가? 내면의 마음과 외부의 행동이 모순이 될 때 상대는 혼란을 느끼게 된다는 것은 이미 수 많은 학자들의 커뮤니에이션의 연구에서 상식이 되고 있다. 우리는 내면의 마음과 외부의 행동이 일치될 때 자연스럽고 편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내면 마음(비구두어)과 외부의 행동(구두어)에 모순은 관계를 부자연스럽게 만들고 관계를 하는 대상으로 하여금 외부적인 표현의 구두어에 따르지 않고 비구두어 즉 내면의 반사되는 의사 전달을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이중 구속" "이중 속박"의사 소통이라고 부른다. 이것의 심각한 의사 소통이 정신분열증의 핵심이라는 것을 가족치료 학자들이 밝혀 냈다. 이중구속, 이중속박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고 싶은 분은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여기에서 D군과 A양의 상호작용 관계를 세밀하게 현미경적인 유추로써 분석을 해 보자. D군이 A양과 처음에 연인관계로 시작된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두 사람은 껄끄러움이 없었다. 서로 편안했고 자신의 비밀 이야기들을 털어놓을 수 있었다. 결국은 서로 마음의 문에 열린 것이다.그래서 그들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서로 편안해지고 의사 소통 즉 커뮤니케이션이 열리게 되자 서로 같이 식사도 하고 영화를 보러가고 D군이 올해 초에 필립핀으로 2주일간 영어 연수를 가서 A양에게 선물을 사서 주기도 했다. 두 사람 사이에 친밀감이 싹이 튼 것이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D군은 A양을 사랑하게 된 것이었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D군의 마음 속에 A양에 대한 사랑이 어느 순간에 드러나서 A양에게 들키게 된 것이다. 그것은 언젠가는 드러나게 되어있다. 단지 서로가 사랑이라는 부담스러움 때문에 사랑이라는 말을 피하고 있을 때 D 군의 속내가 A양에게 들렸다는 것 뿐이다. 이것은 D군도 A양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었다.

 A양은 사랑이란 설레임이 있어야 한다는 즉 "로맨틱"한 사랑을 진짜 사랑으로 오인하고 있다는 점이다. 로맨틱한 사랑은 한 눈에 반해서 서로 불같이 사랑을 하게되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이다. 이러한 사랑은 빨리 끓고 빨리 식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로 상대의 장점과 단점을 잘 보고 한 사람을 전체로 보고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니고 단점이 장점으로 보이는 즉 상대를 100% 장점으로 본다는 것이 학자들의 지적이다. 그래서 우리는 일상의 상식에서 "사랑을 하면 눈이 멀 게 된다" 혹은 "제 눈에 안경"이라는 말로써 표현이 된다.다른 사람이게 어떻게 보이든지 간에 그 사람의 눈에는 이 세상에서 "그 연인 하나뿐"으로 보이게 된다. 그래서 이후에는 사랑이 빨리 식어 버리고 이제는 그 연인이, 그 배우자가 100% 단점으로 보이게 된다는 점이다. 이것을 정신분석에는 쪼갬 방어(splitting)라고 불리운다. 100% good과 100% bad로 쪼개 버리면 갈등을 줄일 수 있다. good과 bad는 서로 반대되는 모순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한 순간에 싫어하는 나쁜 사람으로 보이는 것은 모순을 불어 일으키고 어떻게 금방 좋아했던 사람을 금방 싫어하는사람으로 변할 수 있느냐?하는 고통스러움과 혼란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그 모순적인 고통을 피하고 줄이기 위해서 그 모순을 쪼개서 방어를 하고 있는 것을 본인들은 모르고 있다. 이것이 심긱한 극단적인 상황을 보이는 경우에는 신경증과 아니고 그렇다고 정신증도 아닌 중간에 있는 장애 라고 해서 "보드라인" 장애 혹은 "자아 장애"  라고 부르는 성격장애자가 된다.---자아 장애, 보드라인 장애을 상세하고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A양도 D군도 사랑에는 우정처럼 친밀한 관계가 나중에 서로 연인 관계로 가는 사랑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사랑이라는 한자어인 愛를 잘 분해시켜 보면 우정(友)위에 마음 심(心)이 있고 이것이 물처럼 흘러간다(水) 변이 모여서 된 상형 문자인 것을 알 수 있다. 고로 참 된 사랑은 마음이 서로 열려야 하고 친밀감이 생겨나야 하고 그것이 서로 상호작용으로 사랑이 생기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A양은 설레임으로 연인을 만나서 사랑을 하고 있는 남자 친구가 군대에 갔다는 것을 처음부터 이야기를 했고 D군도 이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D군은 예의상 연인을 가지고 있는 A양을 사랑해서는 안된다는 에치켓을 지키고 있었다. A양의 연인 관계에서 한가지 문제점은 A양이 그녀의 연인과 관계에서 고통스런 속마음을 털어 놓고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는 것을 D군에게 솔찍하게 여러번 이야기를 했다. A양은 연인과 만나면 설레임은 있지만 그에게 마음의 문이 열려있지 못하고 닫혀 있다는 점이다. 그녀의 온갖 고통스런 이야기들은 D군에게서 흘러가고 있다는 점이다. 동시에 D군은 친밀감이 형성이되어 온갖 내면의 비밀 이야기들을 서로 나누고 있지만 이것이 사랑이라는 말이 붙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A양과 D군과 서로 한가지씩은 결여된 관계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A양은 사랑을 하고 있지만 친밀감, 의사소통이 막혀 있고 D군은 사랑을 하고 있지만 서로의 관계에서 사랑이라는 말을 붙이지 못하고 머리가 없는 몸통만 가지고 있는 꼴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서 두 사람이 서로 갈등을 하고 충돌을 한 것이었다.

 D군은 지금까지 대학 3학년이 될 때까지 여자 친구를 한번도 가진 적이 없다고 초초감을 여러번 치료자에게 하소연을 했다. 그래서 대학 생활에서 여자 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그의 소망을 이야기를 여러 번 했다. 두 번의 에피소드에서 D군의 문제 점이 확연히 드러났다. 그는 그 자신의 확고한 가치와 주관이 없어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부응하고 비위를 맞추려고 하는 것이 그에게 화근이 된 것이 었다. 결국 그 말은 D군 자신이 확고한 흔들리지 않는 자아가 없고 연약해서 쉽게 흔들리기 때문에 대인관계에서 주대가 없는 사람으로 두 명의 여대생에게 비취게 되었고 그들은 그러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이 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상대이 비위를맞추고 상대가 하자고 하면 상대를 따라가면 서로 간에 갈등을 줄이고 상대가 나를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것은 정 반대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 자아가 확실하고 내가 흔들리지 않을 때 상대는 나에게 안심하고 의존을 할 수 있고 내가 상대를 보호해줄 수 있다는 확신을 주게 된다. 상대가 불안해서 안절부절 못하면 어떻게 상대를 확실하게 신임을 할 수가 있겠는가? 이것이 연인관계 혹은 배우자 관계에서 주춧돌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D군은 A양과 관계를 과거처럼 복원하기를 원했다. 당장 A양과 관계를 되돌리기 위해서 자신의 잘못을 용서를 빌고 과거의 편안했던 친밀관계를 되돌리려고 A양에게 매달리려고 처음에 시도를 했다. 그러나 치료자는 A양과 관계는서로가 모순점을 가지고 있음을 알 게 했다. A양은 로맨틱한 관계를 사랑으로 오인하고 있고 그러면서도 연인 사이에 친밀감, 서로의 마음이 막혀 있는 것을 풀지 못하면 그들의 연인 관계는오래가지 못해서 깨어질 것을 예고를 했다. 동시에 D군은 사랑의 이름의 붙이는데 문제가 있음을 알고 자신의 자아 주체성을 확고하게 먼저 일으켜 세우는 일이 우선이라고 지적을 했다. 그것이 서로 바뀌지 않으면 과거의 관계는 복원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 D군은 수긍을 하고 A양에게 오해를 풀려는 매다림을 진정시키고 조용히 마음을 갈아 앉히고 기말 고사 준비에 착수할 수 있었다. 이것은 작년에 D군이 치료자와 6개월의 치료 관계를 끝내고 여름 방학에서 러시아 여행에서 만난 그 여대생과의 갈등 관계에서 혼란에 빠져서 중간고사와 기말 고사에서 실수로 전체 정적이 전부 B학점으로 곤부박질 친 것이 다시 되풀이 되고 있음을 D군이 깨달은 것이었다.

 D군은 여름 방학이 다가오면서 여름 학기의 강의를 계속하기로 결심을 하고 1.5개월의 남은 심리치료 시간을 중단하기로 했다. 그는 가을 학기가 끝나고 겨울 방학이 되면서 남아 있는 1.5개월 심리치료를 재개를 했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에 그의 고질 병으로 분석에서 밝혀진 그가 평소에 열심히 공부를 해 놓고 결정적인 순간 즉 수능 시험에서 그가 1년 동안 재수에서 좋은 성격을 얻은 것을 제대로 발휘를 하지 못한 것 그리고 공부를 하는데 진도가 나가지 않고 허둥지둥 시간만 보내면서 정작 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안 때문에 제대로 쉬지 못하고 시간을 쳐다 보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 자신의 습성을 분석으로 파악하게 되었다.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