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20대 후반의 대학 4학년 S군

증세: 지난 3년 6개월 동안 수면 혼란으로 공부를 제대로할 수 없었다고 호소 함

접촉: 3년 전에 치료자 한데서 6개월 동안 대인 관계 문제로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음. 부모님에게 다시 심리치료를 받고 싶다는 요청에 의해서 치료자에게 e-메일로 연락이 왔음

진단: 심한 불안증, 수면 장애, 대인 공포증

치료 기간: 6개월 간 치료 계약을 하고 1주일에 1회씩 (1회기에 1주일에 2시간) 치료 회기로 심리치료를 받기로 했음

치료 결과: 아래의 치료 과정은 S군이 제 1 회 치료 회기로 2시간 치료를 받은 후에 그의 핵심 문제점을 분석한 것임

 

치료의 과정

 S군은 3년 전에 치료자에게 6개월간 심한 대인 공포증으로 심리치료를 받았던 학생이었다. 그 시점에서 그는 군대 복무 대신에 공익 근무 요원으로 xxx 지하철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고 그의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복무가 거의 끝나갈 시점에서 동료들과 관계 때문에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게 되었다. 그의 첫 6개월의 심리치료 과정을 알고 싶은 분은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S군이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치료자에게 보낸 e-메일을 소개를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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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다시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보낸사람
: xxxxx 13.05.23 00:20
 

안녕하세요. 김종만 선생님

 

3년전에 6개월간 치료 받았던 부산에 사는 xxx입니다.

 

선생님께 다시 치료를 받고 싶어서 연락드립니다.

 

아직 부산에서 하시는지요?

 

시간되시면 제 이메일이나 전화(xxx-xxxxx-xxxx)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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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군은 부모님과 함께 치료자를 찾았다. 치료자는 S군과 부모님을 같이 만나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나서 S군으로 하여금 대기실에서 기다리게 하고 부모님과 약 20분 동안 인터뷰를 했다. 그것은 환자와 보호자와 함께 인터뷰를 하지 않는다는 치료자의 치료의 룰 때문이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환자 앞에서 여러 가지 증세들이나 자란 환경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껄끄럽고 또 적나라하게 이야기를 하기 어렵다는 이유 때문이고 또한 환자 역시 부모님 앞에서 부모님에 대한 불평 불만을 적나라하게 이야기를 하기 어렵다는 이유 때문이다.

 부모님 중에 아버지는 3년 전에 S군이 공익 근무(군대 복무 대신에 공익 근무로 대체)를 마쳐갈 무렵에 치료자에게 6개월 심리치료를 받았을 때 아버지가 치료자와 한번 2시간 동안 인터뷰를 가진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 시점에서 치료자가 S군의 아버지에게 치료를 계속해서 더 받게 해 달라고 요청을 했었다. 그러나 심리치료는 계속되어지지 않았다. 아버지는 지난 주일에 S군이 약 2시간 동안 아버지와 상세하게 대화를 나누었다고 했다. 심리치료를 다시 받고 싶다고 요청을 했고 아버지는 승낙을 했다고 했다. S군은 3년 전에 공익 근무를 끝내고 부모님으로부터 따로 분리되어 원 룸에 나와 독립된 생활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를 했고 S군이 아버지에게 이야기를 말로써 표현을 할 수 없다고 해서 치료자에게 의사 소통을 훈련을 받아서 자신감이 생긴 이후에 아버지에게 자신의 소망을 이야기를 해서 자신이 복학할 xxx 대학 근처에 원 룸을 얻어서 나오게 되었고 부모님과의 갈등과 간섭에서 독립해서 그의 문제들을 다룰 수가 있었다. 아버지와 2시간의 대화에서 S군은 그 때 아버지가 집에서 나와서 독립된 생활을 하도록 배려를 해 준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을 더 붙인 것과 그리고 자신의 생각, 느낌, 상상, 지각 등을 상세하게 아버지에게 아들이 자기 주장을 한 것에 대해서 대견하게 생각했다고 말을 했다. 치료자는 이 시점에서 아버지가 S군에게 느낀 것처럼 치료자의 도움이 없이도 아버지에게 자신의 소망과 최근의 문제점들을 2시간 동안에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을 높이 평가를 해 주었다.

 아버지는 S군이 초등학교 6학년 시점에서 몇 번 사업 때문에 이사를 한 것이 S군에게 심하게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면서 그 때 S군의 입장과 심리적 어려움들을 무시하고 배려해주지 못해서 S군이 심리적으로 어려워진 것 같다고 여러번 강조를 했다. 치료자는 3년 전에 S군의 아버지와 만남에서도 그 이야기를 한 것을 기억을 하고 있었다. 그 때 아버지는 아들에 대한 자주 이사를 해서 아들이 친구를 사귀지 못한 것에 대해서 아버지가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생생하게 났다. 더 붙여서 아버지는 S군이 3년 전에 6개월 치료 후에 다시 심리치료를 계속하게 해 달라고 요청을 한 것을 "치료사 선생님에게 의존하지 말고 혼자서 독립심을 길러 나가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아들의 요구를 거부했다고 강조를 했다.

 치료자는 아버지의 치료자에 대한 심리적 의존은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그렇게 걱정을 한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사실은 그것과 심리치료는 좀 다른점을 이야기를 하면서 아버지를 심리치료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바꾸도록 했다.

 심리치료는 겉으로 보기에는 "환자가 치료사에게 의존해서 치료자의 지시와 권유를 따라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집에서 자녀들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라고 지시를 하고 교육을 하는 것과 비슷해 보이지만 치료자의 심리치료는 그것과는 다른점을 이야기를 했다. 치료자는 치료실 안에서는 환자를 의사 소통을 훈련 시키고 감정을 표현하게 도와주고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등을 과거의 상처과 갈등 들을 치료실 안에서 재연해서 분석하고 고치고 수정하고 다루지만 절대로 치료실 밖에서는 환자의 어려움을 대신해 주거나 옆에서 환자를 도와주지 않음을 다시 말해서 치료실 밖에서는 환자의 문제를 다루어 주지 않음을 강조를 했다. 치료실 안에서 배운 것을 환자는 치료실 밖에서 그 자신이 스스로 직면으로 부딪치고 대면하고 실험을 해 나간다. 치료자가 치료실 밖에서 환자를 위해서 대신해 주지 않기 때문에 환자는 그가 직접 그 갈등 문제를 풀어 나가면서 어려운 문제들을 다시 치료실 안으로 가져와서 잘 해결 되지 않는 부분들을 다시 다루어서 그것을 다시 치료실 밖에서 수행을 해 나가야 한다. 고로 그러한 직면에서 스스로 해결해 나가면서 환자의 머리 속에는 문제 해결들이 경험으로 입력이 되어지고 그것이 쌓이면서 그는 환자의 순수한 문제 해결의 경험으로 쌓이게 되고 이것이 시간이 지나가면서 수정되어 입력되어진 경험들을 바탕으로 점점 환자가 가진 문제들은 그 경험이 누적이 되어 쌓이면서 환자가 스스로 치료자의 도움이 없이도 혼자서 부딪치는 갈등과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해 나갈 시점이 되면 심리치료는 끝이나는 것이다. 즉 치료자의 도움이 없이 환자가 스스로 과거의 문제들을 혼자서 뚫고 나갈 수 있게 되면 심리치료는 끝이나게 되는 것임을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었을 때 S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인정을 한다고 고대를 끄덕거렸다. 아버지가 혹시 S군이 장기적으로 심리치료를 받게 되면 아들 S군이 심리치료사에게 의존하게 되어 오히려 사회 생활을 더 잘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의문이 풀리게 된 것이었다.

 어머니는 S군이 3년 전에 6개월의 심리치료 이후에 S군이 많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이야기를 했다. 어린 시절의 양육의 과정에서 어머니가 아버지의 사업을 돕느라고 S군의 양육에 신경을 많이 써주지 못했음을 미안하게 생각 한다고 치료자에게 이야기를 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치료자와 인터뷰를 마치고 먼저 돌아 가고 나서 S군과 2시간 치료 회기가 시작되었다.

 S군은 치료자와 3년 전에 6개월간 심리치료를 받고 나서 계속해서 심리치료를 받고 싶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치료를 계속할 수 없었다고 털어 놓았다. 그리고 학교에 복학해서 대인관계의 어려움 때문에 동료들과(대부분이 후배들)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서 외톨이로 공부를 했다고 털어 놓았다.그는 대학 3학년 시점에서 아버지에게 심리치료를 계속 받고 싶다고 요청을 했으나 아버지는 "혼자서 독립해서 살아 나가는 시도를 해 보라"라고 거부를 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그  시점에서 S군이 3년 6개월 동안 그가 혼자서 심리적인 문제 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하지도 못했고 한 학기 동안에 과목의 배정을 해서 시간표를 짜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털어 놓았다.

 그가 가장 힘들었던 것은 잠자는 시간이 바뀌면서 그것을 스스로 컨트롤을 하려고 하면서 시작되었다고 소상하게 이야기를 하기 시작을 했다.

  S군이 대학 2학년에 복학을 해서 강의를 들으면서 그가 xxx 지하철에서 공익 근무를 하면서 주로 하루 8시간씩 3교대로 근무를 했기 때문에 잠을 자는 시간이 바뀌면서 이렇게 습관화되어진 수면 패턴이 그가 군 복무를 끝내고 대학에 복귀하면서도 계속된 점을 소상하게 이야기를 했다.

 그는 보통 저녁 12시 경에 잠자리에 들어간다고 했다. 그러나 잠이 오지 않아서 계속해서 씨름을 하다가 보면 새벽 3시-4시경에 되어 버리고 그 시점에서 잠이 들면 그는 8시간을 자고 나면 아침 10시 혹은 11시 경이 되어 버려서 학교에서 강의를 듣는 시간이 아침 9시에 강의를 듣는 과목들은 강의 시간에 맞추어 들어갈 수가 없게 되어 2학년에 복학해서 1과목이 4번 이상 강의에 빠지게 되면서 그는 그 과목 시간에 들어가지 않았고 그 결과 그 과목은 F학점으로 학점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그는 모든 과목들이 한 학기 당 3회-4회 결석을 하지 않는 과목들이 없었다고 털어 놓았다. 여기에서 S군의 문제점이 시작 되었다. 이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그는 잠을 자는 시간을 12시로 고정 시키려고 시도를 시작하면서 그가 3년 6개월 동안 잠을 자는 시간과 싸움을 하기 시작하게 되었다고 털어 놓았다.

 그는 다음 학기부터 낮에 듣는 강의 시간을 전부 오후 시간으로 돌리려고 시작하면서 다음 학기에 강의 시간표를 짜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를 해야 했다. 그가 들을 과목들을 모두 오후 시간 이후로 돌리는 바람에 과목들이 시간이 맞지 않아서 고민거리로 등장하게 된 것이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쉽지가 않았다. 왜냐하면 새벽 4시 경에 잠을 자는 것이 규칙적으로 바뀐 것이 아니고 한번씩 수면을 조절하기 위해서 밤에 잠을 아예 한 시간도 자지 않고 그냥 "날 밤을 새는 것"이었다. 이것은 그는 그의 표현으로 "하루를 돌린다"라고 표현을 했다. 다시 말해서 중간 중간에 1개월 마다 한번씩 날 밤을 새우면서 시간을 다시 정상적으로 맞추려고 시도를 한 것이다. 그가 그러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게 된 것은 하루 종일 밤에 잠을 자지 않고 날 밤을 새우면 그 다음 날에는 낮에는 잠을 자지 않기 때문에 그 날 저녁에는 잠에 취해 일찍 잠을 자게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한 그의 기발한 아이디어였다. 고로 잠을 자지 않는 그 날은 저녁 9시 혹은 10시 경에 일찍 잠을 잘 수 있게 된다는 그의 아이디어에서였다. 이러한 아이디어의 시발점이 된 것은 그가 공익 근무를 하기 시작하게 된 시점에서 xxx 지하철에서 밤에 근무를 하게 될 시간에는 밤에 10시부터 아침 6시 경까지 잠을 잘 수 없기 때문에 (중간 중간 지하철을 순찰해야 하기 때문에 근무 시간에는 잠을 잘 수가 없다) 그 다음 날에는 오전부터 잠을 자게 되어 잠을 자지 못한 부분을 보충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2개월 마다 한번씩 순환제로 돌아오기 때문에 날밤을 새운 날에는 낮에 잠을 자야 하고 그리고 정상적인 수면 시간대로 되돌아 오면 한번씩 낮에 잠을 자지 않고 날밤을 새운 후에 일부터 저녁 일찍 잠을 자서 수면 패턴을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방법에서 따 온 것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하루 밤을 돌리는 것"는 그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했다. 왜냐하면 날밤을 새운 그 다음 날에는 낮에 잠을 자지 않아서 하루 종일 피곤하게 견디다가 저녁 9시 경에 잠을 자는 시간에 맞추어 잠을 자지만 그 다음 날에는 다시 저녁 9시-10시 경에 잠을 자는 것이 아니고 다시 12시 경에 잠을 자려고 하면 잠이 오지 않아서 새벽 3시-4시까지 연장 되어 새벽 4시 경에 잠이 들면 다시 아침 11시-12시 경에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었다. 혹시 아침 일찍 깨어난다고 해도 예를 들어서 아침 7시-8시에 깨어나서 학교에 갈 수 있다고 해도 피곤하고 짜증이 나서 공부를 해도 공부가 머리에 들어가지 않고 하루 종일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날 하루를 망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적어도 잠을 8시간은 꼭 자야 한다는 강박 관념 속에 살아왔고 그리고 꼭 수면 시간을 인위적으로 컨트롤을 하려고 3년 6개월 동안 씨름을 하다가 대학 과목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서 4학년을 끝내고 2과목이 점수가 미달되어 다시 한 학기 졸업이 연장이 되었다고 그의 현재의 고민을 털어 놓았다.

 그는 지난 주일에 부모님이 해외 여행을 1주일간 떠나는 바람에 부모님의 사업체에 3박 4일을 근무를 부모님 대신에 해 달라는 아버지의 요청에 심하게 반발을 했다고 털어 놓았다. 그 이유는 단순히 일을 하기 싫어서가 아니고 여러가기 이유들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수면 시간의 조절 때문이었다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11시 경인데 그가 아버지의 근무처(아버지는 자동차 판매와 자동자 정비 일의 사업을 하고 있었다)에 형님들(근무 요원들)이 아침 8시 30분까지 나오는데 적어도 그가 9시까지 근무지에 나가야 하는데 이 시간이 그의 수면 시간에 맞물려서 불가능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라고 했다. 다행히도 그가 아침 알람 시계를 9시 30분으로 맞추어 놓았는데 아버지의 사업체에 근무하려고 나가는 3일 동안은 아침 9시에 깨어나서 일찍 근무지에 나갈 수가 있었다고 신기해 했다. 그가 너무 긴장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난 것이 틀림없다고 스스로 해석을 했다.

 치료자는 S군에게 그가 12시부터 잠을 자게 되는 새벽 3시-4시까지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를 물어 보았다. S군은 3년 전에 아버지집으로부터 독립 해서 나와서 3년 동안 원룸에서 지내다가 올해 2013년 2월 달에 아버지 집으로 다시 들어와서 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했다. 아버지 집에 들어 오기 전에는 밤 12시 경이 되면 주로 전자 오락, 컴퓨터 게임에 빠져서 보내다가 부모님 집에 복귀하면서 그는 인터넷에 들어가서 그가 즐겨찾기에 맞추어 놓은 "사진관 까페"에 들어가서 이런 저런 사진들을 보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했다. 어떤 사진을 보느냐? 혹시 여성들의 에로틱한 섹스 사진이냐?라고 물었을 때 그러한 사진도 간혹 있지만 그 까페는 야한 사진이나 남을 비방하거나 남을 헐떳는 비난하는 말들이나 글들을 금지시킨 까페로 대부분이 건전한 상식적인 사진들로써 주로 세상에서 화제가 되는 사진들과 혹은 자연 풍경 사진 혹은 인기 배우들이나 TV 탈렌트, 가수들의 근황의 사진들을 올려 놓아서 신문이나 TV 뉴스를 보지 않는 S군에게 좋은 시사적인 정보를 함께 제공해주는 까페라고 말을 했다.

 더 붙여서 치료자는 S군에게 "왜 하루에 꼭 8시간을 잠을 자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느냐?"를 물어 보았다. 그는 왜 그가 하루에 8시간씩 잠을 자야 하는지에 강박적으로 반응행동을 하고 있는지?의 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누구 한데 들었던 것도 아니고 어떤 책을 본 것도 아닌데 그는 하루에 8시간씩 잠을 자야 한다는 심한 강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아마도 공익 근무 때 하루에 3교대로 근무를 하는데 그 근무 시간이 8시간으로 8시간 일을 하고 8시간 잠을 잔다는 생각에서 비록 된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다.

 S군의 3년 6개월 동안에 잠을 자는 시간을 바로 잡기 위해서 씨름을 하다가 그의 공부에 집중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지금까지 그 문제 때문에 다른 곳에 에너지를 집중할 수 없어서 지금 현재 그 문제를 당장 해결해 달라고 요구를 하는 말을 듣고 치료자는 S군에게 왜 그가 잠을 자는 시간을 정상으로 되돌리려고 하는 과정에서 지금의 문제가 생기게 되었는가?를 분석해서 그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해 주었다.

 S군은 잠을 자는 것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의도적으로 바로 세우려고 하다가 잠을 자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게 되어 새벽 4시가 되어서야 잠을 자게 되었고 이것을 정상적으로 바로 되돌리려고 시도를 하는 바람에 그러한 문제를 가지게 되었다고 일어주었다.

첫 번째 사람은 자율신경은 자율적으로 작동을 하는 신경이기 때문에 뼈, 근육 신경과는 달리 이것을 컨트롤하려고 시도를 하면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깨닫게 해 주었다. 사람의 신경은 자율 신경 조직과 뼈, 근육 신경 조직으로 나누어지는데 뼈, 근육 신경은 우리가 마음대로 움직이고 조절할 수 있지만 자율신경 조직은 글자 그대로 자율적으로 작동을 하도록 몸에 맞겨 두어야 한다. 자율 신경 조직으로는 소화 기관, 호흡 기관, 심장박동, 맥박, 수면, 대소변 그리고 체온 조절 등이 자율 신경 조직에 포함이 된다. S군은 12시에 잠을 자야 한다고 일부러 잠을 자려고 했기 때문에 긴장이 유발되고 뇌의 활동이 활발해져서 잠을 잘 수가 없게 된 것이었다. 그 이유는 S군이 12 시 경에 잠을 자려고 하는 시간에 인터넷 게임이나 그가 좋아하는 사진관에 들어가서 흥미 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뇌를 활동시키기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게 스스로 만들고 있었던 것을 S군 자신은 모르고 있었다.

 두 번째 S군은 하루에 꼭 8시간을 잠을 자야 한다는 강박 관념 때문에 8시간 잠을 자지 않으면 피곤해지고 짜증이 나서 스스로 불편함을 만들어 버린 것이었다. 사람의 수면 시간을 보면 신생아 들은 하루 24시간 수면으로 보냈다.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한다는 신생아들의 표현이 그것이다. 신생아들은 배가 고프거나 대소변을 하거나 기저귀를 갈아주지 않으면 울고 보챈다. 배가 부르고 대소변이 해결되면 계속해서 잠을 잔다. 과학자들은 수면이 신생아의 뇌의 성숙을 가져오기 때문에 잠을 자는 것으로 본다. 그러나 청 소년들을 비롯한 건강한 성인은 하루에 6시간-7시간이면 충분하다. 그리고 잠을 많이 잔다고 반드시 피곤이 풀리는 것은 아니다. 잠자는 시간이 많은 경우에 10시간 이상을 잠을 잔 경우에도 사람들은 자고 나서 깨운하지 못하고 피곤함을 느낀다. 이런 경우에 우리는 이것을 "깊은 수면을 가지지 못한 결과"로 본다. 이것을 "숙면을 취하지 못한 것"으로 본다. 이유는 여러 가지 고민을 많이 하는 경우에는 깊은 잠을 잘 수 없게 되면 피로가 풀리지 않고 많은 시간 동안 수면을 가졌지만 피곤이 풀이지 않았기 때문에 깨어나도 짜증이 나고 피곤하고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않게 되는 이유들을 설명을 하면서 S군이 이것을 깨닫게 했다.

 세 번째로는 S군이 잠을 인위적으로 시간을 꼭 맞추어서 잠을 자려고 시간 조절을 했기 때문에 그가 자율 신경 조직의 작동을 위배했기 때문에 그는 3년 6개월 동안 씨름을 했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하고 자꾸 문제만 꼬여 더욱더 어렵게 악순환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잠을 자기 위해서는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은 금물이다.고로 뇌를 쉬게 하는 활동들 즉 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조요한 호수의 사진 등을 잠들기 전에 보거나 듣도록 조정을 해야 함을 강조 했다. 파도가 없는 잔잔한 호수는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마음의 안정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뇌의 활동을 느리게 줄여준다. 또한 조용한 음악은 뇌의 활동을 쉬게 하고 긴장을 풀어서 몸을 편한하게 해주기 때문에 사람은 쉽게 잠을 잘 수가 있다. 우리가 보통 잠을 잘 때에는 "내가 잠을 자야지 하고 내가 잠을 자는지 자지 않는지를 내 자아가 관찰을 하지 않는다. 그냥 자신도 모르게 서르르 잠에 빠지게 된다." 이것이 바로 잠을 잘 시점에는 몸과 마음이 쉬게 되는 시점에서 잠이 든다는 증거이다.

 더 붙여서 치료자는 S군에게 왜 하필 새벽 4시-5시가되면 잠이 저절로 오게 되는가? 하는 이유를 설명으로 더 붙여주었다. 불면증을 가진 사람들은 잠을 자는 것과 전쟁을 하게 된다. 잠을 자는 것을 스스로 컨트롤 하려고 싸움을, 잠자는 씨름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긴장이 유발되고 뇌는 주변 환경에 신경을 많이 쓰는 관계로 뇌가 활동이 활동하게 되어 잠을 자르고 해도 잠을 잘 수가 없는 것이다. 즉 사람은 생리적인 자율 신경 조직을 위반했기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도록 스스로 만들고 있음을 모른다. 그런데 왜 하필 새벽 4시 혹은 5시가 되면 잠이 오는가?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새벽 4시가 되면 잠을 자는 노력 즉 잠자는 전쟁을 스스로 포기하게 된다. 새벽이 되어 이제는 잠을 자 보아야 별 수 없이 몇 시간 밖에 잠을 잘 수 없고 날 밤을 세웠기 때문에 이제는 잠을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그 사람은 스스로 잠을 자게 된다. 스스로 포기 했기 때문에 그 동안에 긴장이 풀리게 되고 뇌는 싸움을 포기하고 스스로 기진맥진으로 항복으로 변하게 되면 긴장이 풀리고 뇌의 활동은 중지되어 신체적으로 자율 신경의 컨트롤 속에 저절로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불면증을 가진 사람들은 새벽 4시-5시가 되면 잠을 잘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한가지를 더 붙이면 S군이 날 밤을 세운 다음에는 일부러 잠을 자지 않기 위해서 아침 8시가 넘어가고 9시나 10시가 되면 스스스로 잠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치료자가 왜 그러한 현상이 생기는가?에 대한 첨가가 더 붙여졌다. 아침 8시-9시가 되면 잠을 자서는 안 된다는 (낮에 잠을 자서는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그래야 그가 저녁 9시 경에는 쉽게 잠을 잘 수 있기 때문에) 생각 때문에 잠을 잔다는 강박증적인 생각에서 해방되기 때문에 S군은 자신도 모르게 잠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한가지는 우리가 잠을 자야 한다고 강박적이 되면 우리는 잠을 잘 수가 없다는 것이고 우리가 잠을 자서는 안 된다고 강박적으로 노력을 하게 되면 우리는 잠을 자게 된다는 것이다. 잠을 자야 한다는 강박은 근육 긴장을 가녀오고 뇌가 주변 환경 즉 벽에 걸린 시계에 시간을 체크를 하거나 새벽이 오는 것을 체크 하는 것 등으로 뇌가 활동으로 예민하게 되기 때문에 잠이 오지 않게 되고 대신에 잠을 자서는 안 된다는 날 밤을 새우려고 하는 학생들 특히 시험 공부로 밤샘을 하려고 시도를 하는 사람들은 어느 순간에 자신도 모르게 잠을 자게 되는 것을 본다. 그 이유는 잠을 자지 않으려고 공부에 집중을 하다가 보면 외부 환경을 차단하기 때문에 모든 초점이 공부에 집중이 되지만 공부가 어려우면 공부에서 관심이 줄어들면서 자연적으로 스스로 잠에 빠지게 되는 것임을 알 게 했다.

 S군은 잠을 자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컨트롤을 하려고 했고 이것이 잘 되지 않아서 잠자는 패턴이 바뀌게 되자 있는 힘을 다해서 모든 에너지를 그곳에 집중을 해서 공부를 하는데 에너지에 집중되지 않고 일상의 생활에 리듬이 깨어지면서 그가 모든 생활이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것이었다.

 첫 치료 회기 다음 주일에 S군은 수면과 전쟁을 포기하고 나니 쉽게 잠이 들 수 있어서 이번 1주일 동안은 보통 잠이 들었던 새벽 4시에 잠을 잔 것이 아니고 새벽 1시-2시 경에 쉽게 잠을 자게 되어 걱정이 많이 줄었들다고 기뻐 했다. 그러나 새벽 1시에 잠을 잤지만 일어나는 것을 과거처럼 아침 11시-12시 경에 일어나게 되었다고 아쉬움을 이야기를 하면서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왜 8시간의 수면을 취한데도 불구하고 피곤하고 짜증이 나서 일어나기 싫었는지에 대한 분석을 요청을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